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이천시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일,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매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중앙정부의 사회보장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기반으로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립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계획이다.
이천시는 지난 3월 계획수립 민관 TF팀을 구성하고 계획수립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 주민 욕구조사 및 자원조사, FGI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9개 추진전략과 48개 세부사업을 포한한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전략 및 세부사업 수립 배경 및 각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시민 의견청취 등이 진행되었다.
이천시는 향후 주민공고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며 최종 계획에 대하여 이천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친 후 9월까지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5기 계획 수립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민간위원들과 연구진 등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더 좋은 계획으로 완성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