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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면 향토작가 김성동 초대전 개최 - 삼동면 작은갤러리 8월 개관 기념 초대전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8-05 2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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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 = 울산 울주군 삼동면사무소가 향토작가 김성동 초대전을 개최한다.

삼동면사무소 민원실 한켠에눈과 마음이 쉬어가는 행복가득 작은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9월 말까지 열린다. (관련 사진 있음)

작은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 형식의 이번 전시는 향토작가 김성동씨의 황토에 담은 소망이다.

초대작가인 김성동씨는 대학원에서 텍스타일패션 디자인학 석사와 프랑스 파리 아트 과정을 수료했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도 수상했다. 현재는 양산에서 미술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작을 엄선한 10여점으로, 삼동 주민의 소망을 담은 흙으로 만든 도자기 작품과 반구대암각화의 형상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김성동 작가는 이번 전시의 모티브가 되는 형상들을 통해 함께 소망하며 잠시나마 안식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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