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난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밝혔다.
이 성명에서 TASS는 평양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으며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고 보고했다.
또한 북한 대표단은 뉴욕에서 열린 핵확산금지조약(NPT) 회의에서 북한이 법적으로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한 만큼 누구도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난할 권리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번 회담에는 러시아 측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협정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핵전쟁의 승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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