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장애인 전등리모컨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청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운데 하지 불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실시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다.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구청이 지원대상자10명을 선정해 8월말까지 전등 리모컨을 설치해 준다.
동구청은 장애인의 생활 복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장애인 전등리모컨 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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