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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장비 양여로 민간구조협력체계 강화 - 민·관 협업으로‘더욱 안전한 바다 만들기 박형만 기자
  • 기사등록 2022-08-03 13:37:49
  • 수정 2022-08-03 13: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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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박형만기자)=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3일 오전 민관 해양구조협력 강화와 민간 구조대원 구조능력 향상을 위하여 ()한국해양구조협회(회장 김성태)에 해양인명구조장비를 무상양여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양여한 물품은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여름철 해수욕장 인명구조용으로 운용하던 장비로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장비 35점이며, 민간 해양구조단체에 양여함으로써 민관 구조협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상에서의 수색구조·해양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로, 양여 받은 구조물품을 여름 성수기철 연안 인명사고가 빈번한 지역에 배치하여 인명구조 및 수색작업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해경에서 구조 물품을 담당하고 있는 장비관리운영팀 이경하 경사는 이번 양여 물품이 예방순찰에 가치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보다 많은 물품과 장비들이 재활용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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