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는 밀양 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 여행지다. 이팝나무가 유명하다. 위양지의 저수지 둘레를 따라 웅장한 기둥을 자랑하는 이팝나무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에 절정이다.
연꽃단지는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일대에 자리해 있다. 3만6359㎡(약1만1000평) 규모에 이른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 까지 절정을 이룬다.
밀양향교는 고려말 조선초경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됐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2년(선조 35) 부사 최기가 중창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