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은 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의 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 지역방재단 대표, 여성자원봉사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계획과 지역자율방재단의 애로사항 등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민간에서 지속적인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을 좀 더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65명으로 구성된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현업에 종사하면서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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