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 / 서강석 송파구청장  ‘생생문화재’ 체험송파구는 지난 7월 27일 송파 유적지 곳곳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생생문화재 비지트인 한성백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비지트인 한성백제」는 송파구 역사문화탐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약 120명의 주민과 함께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투어코스는 한성백제박물관을 시작으로 석촌동고분군, 몽촌토성, 풍납토성, 서울놀이마당,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까지 송파구의 역사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7월 27일 진행한 4번째 행사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동참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과 함께 한성백제 문화를 체험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문화재 탐방에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동반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가족은 문화유적지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당시 생활상과 문화를 느끼고, ▲백제 의상 입어보기, ▲향낭 만들기, ▲공방체험 등 부대행사에 참여해 문화체험의 재미를 더하였다.
한편, 구는 매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운영하며 관내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바탕으로 공연, 문화체험 등 교육·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도 △백제문화를 주제로 풍납동 토성 안에 다양한 공방 및 생활공간들을 연출하는 ‘기억의 향연_백제왕도’ △공예품·문화상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백제문화를 모티브로 공연을 선보이는 ‘백제돌말극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해 행사부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한다”면서, “문화재 향유기회가 적었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참여의 폭을 넓혀 모든 계층과 세대가 함께 우리의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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