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뉴욕주에 이어 두 번째로 현지시각 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날 오후 원숭이두창 발발에 대한 대응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주별 감염자 집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는 뉴욕주(1천390건)에 이어 캘리포니아주(827건)가 뒤를 잇고 있다.
한편 뉴욕주는 지난달 30일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