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하천 공사 현장 점검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08-02 09:20:22
기사수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일 「하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창원특례시 하천과는 사업비 총 500백 만원을 들여 성산구 토월천, 의창구 내동천 일원에 「하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을 시행 중이다.


 하천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은 하천의 재해예방을 위하여 하상준설 V=4,516㎥, 전석깔기 A=1,058㎡, 홍수방어벽 설치 L=293m 등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특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과 관련하여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여부, 중대재해 발생 시 상황전파체계와 호우에 대비한 수방자재 보유 현황 확인, 장비 이동계획, 공사장 출입통제 및 안내간판 결속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창원특례시 고홍수 하천과장은 “창원시 전체 하천에 대한 점검과 적극적인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재해예방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하천 공사 현장 점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04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 자율방재단과 생태공원 산책로 예초작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보건소, 중년 여성 한의약 갱년기 예방교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