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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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가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난다.
구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지향)가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치매안심마을을 확산시키고자 진행됐으며, 전국 39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8개소가 선정되었다.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인지건강 디자인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례로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는 등촌3동을 ‘인지건강 디자인 치매안심마을’로 꾸며나갈 계획이다.
등촌3동은 지난 6월 강서구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으며, 구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9%로 가장 높고 치매안심센터에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등록된 어르신 또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에 센터는 등촌3동을 ‘인지건강 디자인 치매안심마을’ 조성 대상지로 선정해 주거지, 각종 시설 등에 인지건강 디자인을 적용해 나간다.
인지건강 디자인은 치매 가정과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을 '안전하고, 잘 읽히고, 오감을 촉진하는 환경'으로 개선해 치매 등 인지기능장애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에 도움을 주고자 고안된 디자인을 말한다.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돕기 위한 안전한 보행 및 운동 공간 유도 디자인, 쉽게 찾을 수 있는 층별 안내표지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신체, 정서, 사회적 자극을 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에서 잔존능력을 유지하며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AIC(Aging in Community)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등촌3동 내 5곳의 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여 치매환자 관리 방안과 실종예방서비스 및 자원연계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또한 강서권 마이홈센터, 상점, 교육기관 등 지역 내 여러 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치매 친화적 사회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포함한 인프라에 인지건강 디자인을 접목해 치매 친화적 지역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강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건강관리과(☎02-2600-5877)로 하면 된다.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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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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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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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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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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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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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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