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층 행사장에서 해군군수사령부(사령관 소장 정일식)와 함께 제4회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군수사령부를 비롯해, 해군정비창, 창원산업진흥원,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창원 방산 중소기업 20개사 대표 및 사업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자체 주도형 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플랫폼인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은 수요처(체계기업과 군 등)와 공급처(중소기업) 간 신기술 개발 협력, 기술지원, 판로개척,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 지원 등을 통한 방산 대·중·소기업 미래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한화디펜스를 시작으로 현대로템, STX 엔진과 상생마켓을 추진했으며, 해군군수사령부와는 네 번째 상생마켓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해군군수사·해군정비창의 정비능력개발 및 부품국산화 개발에 대한 소요 제기 및 신청 절차 안내 ▲해군군수사·해군정비창-기업 간 개별 상담 및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를 통해 해군 개발 소요 및 절차 등을 심층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창원시 대중소 상생마켓은 기동·함정·항공 등 분야별로 분기 1회 개최되며, 대기업(군) 개발 애로품목 설명회-중소기업 제품(기술) 홍보 발표-참가 기업간 개별 상담회의 순으로 상호 교류 및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향후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채진 전략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 사업이 방산 기업 동반성장과 협력 생태계 구축의 발판이 되길 기대하며, 이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창원시 중소기업이 국내 방위산업 밸류 체인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더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부품국산화 개발 해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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