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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 신품종 딸기 선진기술 교육에 앞장 - 29일 울산 농업인을 위한 신품종 딸기 교육 실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7-29 0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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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가 관내 생산 농산물의 품종 다양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오후 130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최영준 박사(원예연구학 딸기전문)를 초빙하여 신품종 딸기 선진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품종 딸기 소개, 다수확을 위한 우량묘 만들기 등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관련 연구 모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업 정보 기술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현장 견학 학습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울산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위한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연초에 배, 블루베리, 키위 농가를 대상으로 한 과수나무 겨울 가지치기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딸기를 포함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타지역 성공사례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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