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경기도정을 잘 이끌어 조직화합과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높인 2015년 경기도청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4명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공무원노조는 창조적 리더십, 높은 도덕성, 비전제시, 조직화합, 전문성, 청렴성 등을 기준으로, 직원과 도민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경기도청 직원들이 직접 기술하는 방법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설문조사 결과와 직원여론 등을 종합해 김명기 회계과장, 민천식 도시주택과장, 예창섭 기획담당관, 이희준 균형발전담당관 등 4명을 선정,12월 월례조회 시 감사패를 수여하고 대내외 홍보를 통해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고상범 경기도청 노조위원장은 직원 상하간 진솔한 소통이 이루어져 경기도정이 한층 성숙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위해,독단 및 비민주형, 기회주의 아부형, 하위직 무시형, 능력 미달형, 편견 및 파벌조성 등으로 조직의 화합을 저해하는 개선을 요하는 간부공무원(워스트) 3명을 선정해 본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남경필 도지사에게 강력한 조치를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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