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 캘리그라피 교실이 7월 26일부터 남목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중복맞이 서예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와 캘리그라피 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이 합심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솜씨로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무더위 극복을 위한 격려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는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연수 위원장은 “전시된 작품의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글귀를 접하면서 코로나도 더위도 잠시 잊고 희망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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