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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수련관, 4차산업 대응 모색 - 제1차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평가 워크숍 진행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7-27 1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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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활동프로그램을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검토 수립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제1차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개발‧평가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신설한 활동 공간 이용현황 보고와 활용방안모색, 신규프로그램 경과 및 결과, 2022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결과 및 2023년도 준비, 제6차~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2027 미션 및 비전, SWOT분석논의, 분임활동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의 핵심 프로그램인 4차 산업프로그램(AR, VR, Drone, Robot 등)을 청소년정책 변화의 흐름으로 인식해 트랜드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청소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개발 프로그램을 검토해 올바른 환류 체계를 구축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2022년 신설한 청소년활동 공간인 스터디카페, AR미래스포츠체험실 등에 대한 이용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신규프로그램 개발과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활성화, SWOT분석을 통한 2023~2027 중장기발전계획(미션 및 비전),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등을 검토하고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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