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 의원 전원은 27일 거창군의회에서 황강 광역취수장 설치 전면 백지화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는 지난 6월 30일, 환경부가 추진 중인 ‘낙동강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업의 골자는 낙동강 유역 취수원의 다변화를 통해 안전한 먹는 물을 확보하는데 있으며, 거창군의회에서 백지화를 요구하는 황강 광역취수장은 합천지역 황강의 복류수를 끌어다 부산과 경남 동부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재화 산업건설위원장이 발표한 이날 결의문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황강 취수원 선정 논의 중단에 대한 결의에도 무엇 하나 요구대로 추진되는 것이 없다’며, ‘농업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5,900여 농가에 대한 유·무형의 피해와 지역 중장기 발전 계획에 족쇄가 채워지게 될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취수원 다변화에 지역 주민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의결과 황강 수계 주민들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킴으로써 황강 수계지역 주민과 낙동강 하류지역 주민 사이에 지역갈등의 불씨를 일으킬 것’이라며, 황강 수계 주민이 동의하지 않는 이번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여 관련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25일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황강취수장 건립예정지 방문하고 26일 본회의에서 ‘주민동의 없는 취수원 다변화 사업 반대 대정부 건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거창군 또한 반대투쟁위원회 조직을 정비하고 합천·창녕군과 공동대응을 추진하는 등 반대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지역 성악가 ‘송클레어’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월 14일(토) 오후 5시, 팔공홀에서 지역 성악가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송클레어(SONCLAIR)와 함께하는 ‘발렌타인 콘서트 with 송클레어 – Scent of Valentine Festival’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5년 3월 선보인 ‘화이트데이 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시즌 기획 공...
대구미술관, 허윤희展 연계 프로그램 ‘아침요가, 가득찬 빔’
대구미술관은 허윤희 개인전 ‘가득찬 빔’과 연계해 전시 공간에서 요가와 감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침요가: 가득찬 빔’을 2월 11일(수), 13일(금)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2·3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아침요가: 가득찬 빔’은 매일 해돋이를 바라보며 화폭에 수행적 실천을 쌓아온 허윤희 작가의 작업 세계를 ...
일상 속 불의의 사고, 장성군이 함께 책임진다
장성군이 올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28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군민안전보험은 장성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주민이 각종 재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정해진 보장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장 기간은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며, 장성군민과 등록 외국인 모두 포함된다.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보험료는 장성군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