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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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원은 오는 7월 27일(수) 설봉호수 팔각정 옆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야외음악회, '수요명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우너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이천 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아리모리앙상블, 다른바이올린, 낯선시간, 색소폰연주자 조성제,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등 다양한 지역예술가가
참여한다.
수요명화음악회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일반관객에게 익숙한 영화OST를 다른 장르의 연주자가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노래와 연주 등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음악회에 참여하는 관객은 스크린에 상영하는 영화 영상을 보며 현장에서 연주하는
라이브공연의 감동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외음악회는 1부 설봉버스킹(17:00~18:00)과 2부 수요명화음악회(19:00~20:30)로 구분하여
알차게 진행하며 총 다섯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공연을 기획한 이천문화원 조성원 원장은 “수요명화음악회는 설봉공원에서 펼치는, 작지만 알찬
야외공연으로 준비했다. 비록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큰 무대는 아니지만, 여름밤 산책 중에 우연히
만난 거리공연은 우리에게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진 또한 ‘수요명화음악회’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실력파 예술가로 엄선하여 설봉공원을 찾은 이천시민에게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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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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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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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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