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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군 문동항 인근 해상추락 차량 운전자 ,소방 합동 입수 긴급구조 - 신속대응 골든타임 확보, 운전자 생명에는 지장없어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7-22 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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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21일 새벽 0259분경 기장군 문동항내에서 차량(SUV)이 해상에 추락하여 탑승자를 긴급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문중방파제 끝단 해안가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것을 조업 준비중이던 어선 선장이 목격하고 기장해양파출소로 신고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울산해경 50톤급 경비정1척과 해경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기장해양파출소 경찰관2명이 인명구조 장비를 지참하고 곧바로 해상에 즉시 입수하였으며, 119소방과 합동으로 운전석의 유리창을 깨고 구조하였고 A(, 34,창원거주)씨는 119차량이용 기장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해경구조대에서 재확인 입수 확인한바, 추락차량은 수심2M정도 깊이에 침몰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가탑승및 해양오염등 2차피해는 없고, 사고차량은 크레인을 동원하여 인양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신고자의 진술 및 주변CCTV를 분석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등을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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