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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예술가들의 공연영상 제작에 발벗고 나선다
  • 장은숙
  • 등록 2022-07-21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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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 (왼쪽부터)피아니스트 박상욱,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




예술의전당이 예술가 및 예술단체의 공연을 고화질·고품질의 영상으로 무료로 제작한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이하 스튜디오)의 운영에 발맞추어 ‘2022 예술의전당 영상 제작 지원 공모’를 통해 피아니스트 김지현, 노래서점,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피아니스트 선율, 이든콰르텟, 에메트 앙상블, 예결밴드, 토리스, 피트정, 118 댄스 프로젝트(가나다 순) 등 총 10팀을 선발했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공연 영상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나 예산과 자원 부족으로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에게 수준 높은 영상 제작 기회를 제공해주는 동시에, 신규로 개장한 스튜디오의 이용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11: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개 팀은 ▲ 클래식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선율,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현악 4중주 이든콰르텟, 더블베이스 4중주 에메트앙상블, 작곡가 나실인과 보컬 이지현의 듀오그룹 노래서점부터 ▲ 우리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한 두 국악 그룹인 6인조 퓨전국악밴드 예결밴드,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 재즈 뮤지션 피트정, ▲ 무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118 댄스 프로젝트, 피아니스트 김지현과 발레리나 등으로, 영상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각자의 색깔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하여 이후 라이브 클립 영상, 녹화본 등이 순차적으로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예술인의 공연영상 제작 수요를 반영하여 우리 기관이 갖춘 영상제작 기술과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팬데믹 장기화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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