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한 날, 러시아와 이란, 두 나라 최대 에너지 기업들이 전략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러시아 가스프롬은 이란의 유전 및 가스전 개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석유화학 산업, 가스관 설치 등을 포괄하는 협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러시아 기업들이 이란에 400억 달러, 52조 3천억 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월 모스크바, 6월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만난 푸틴 대통령과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두 나라 관계가 좋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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