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등 질환관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을 통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8월부터 여주시 「고당e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당e공부방」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비대면 서비스 요구 증가와 시간·장소에 구애 받기 않고 편리하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혈압·당뇨병 질환·영양·운동 교육정보 제공하여 환자 스스로 질환관리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기본교육 ▶고혈압 질환·영양 ▶당뇨병 질환·영양 ▶고혈압·당뇨병 환자 운동실습 ▶워크북 고혈압·당뇨병, 자유교육 ▶당뇨병 교육 식사 계획하기 ▶사례로 배워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설문조사를 마친 수강자는 수료증을 보건소에 전달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유병율은 남자는 모든 연령에서 큰폭으로 증가하여 조사 이래 가장 높으며, 특히 30~40대 절반 이상이 비만이고, 고혈압유병률은 남자 28.6%, 여자 16.8%이며, 남자 40~50대는 조사 이래 가장 높았다.
당뇨병 유병률은 남자 13.0%, 여자 8.2%로 ‘19년 대비 남자는 소폭 증가하였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심뇌혈관질환 유병률이 ’19년 대비 증가하였고 특히 40대에서 큰폭으로 증가 하였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30~50대 직장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존 대면상설교육을 비대면식으로 활용한 고당e공부방을 신설 운영하여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