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4기의 출발을 알렸다.
19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이장, 부녀회장, 봉사단체 등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위원 32명을 위촉했으며, 민간위원장으로 3기 위원장이었던 전호순 위원장이 연임해 4기를 이끌게 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기가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2년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호순 민간위원장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4기 위원님들과 함께 계획한 복지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4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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