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낙동강유역본부(본부장 손병용)는 7월18일(월)부터 창원시에 K-water에서 생산하는 병입수돗물(1.8L) 9천병을 긴급 지원하였다.
지난 7월 8일 창원시 석동정수장 공급계통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낙동강수도지원센터는 즉시 현장에 기술지원팀을 파견하여 창원시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창원시로부터 K-water가 생산하는 병입수돗물 지원 요청 및 지역주민을 위한 병물 지원계획에 따라 7월18일 창원시(진해구청)에 4천병을 긴급 전달하였으며, 7월19일 추가 5천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와 지역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9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