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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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광역시
▲  사진=인천광역시한중수교 30년인 올해 여름, 양국 청년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6차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4개의 청년 프로그램을 7월 중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프로그램은 ▲청년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6.20.~8.7.) ▲한중 청년 지역 탐방(7.28.~29.) ▲공공외교 교육(7.13. / 7.21.) ▲온라인 홍보서포터즈 등이다.
인천시가 2016년 인천 각계의 중국 교류 역량과 경험을 한데 모아내고자 창립한 인차이나포럼은 그동안 한중 교류·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왔고 매년 가을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인천 시정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에서 사무국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양국 간 맺어진 다각적 교류·협력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사회문화 갈등은 빈발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한국인, 특히 MZ세대의 반중감정이 유례없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양국간의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집중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제6차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한중청년대화>를 메인 세션으로 양국 청년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우선, 「청년 아이디어 논문공모전」에서는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를 위한 청년들의 제언을 모아낸다. 심사를 거쳐 우수논문으로 뽑힌 정책 아이디어는 포상과 함께 국제콘퍼런스 메인 세션에서 직접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양국 청년들은 「한·중 청년 지역탐방」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재한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지원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명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인천의 개항장, 차이나타운, 경제자유구역 그리고 섬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가치를 서로 나누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인천의 명소 체험에 참가한 한·중 청년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 청년들과 함께 탐방 정보를 나누게 되며, 스케치 영상은 인차이나포럼 홈페이지 및 국제콘퍼런스에 현장 상영돼 시민들과 공유하게 된다.
한편, 이번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 대학생들은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여는 「공공외교 서포터즈 교육」을 이수해 청년 공공외교관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양국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들은 이번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하게 된다.
나기운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한중 청년 프로그램이 수교 30년을 맞은 한중관계가 청년들의 마음을 담아 미래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한중 청년 프로그램 및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차이나포럼 홈페이지(icforum.or.kr)를 참고할 수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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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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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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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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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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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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