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달천농공단지를 찾아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달천농공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와 울산근로자건강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보건표지 부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 절차 준수 등 산업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습관인 4대 필수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이와 함께 울산근로자건강센터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지원사업도 알렸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4대 안전수칙 준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노동자 건강권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면 한다"며 "다함께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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