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남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8일째 지속되면서 열사병 환자가 잇따라 발생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중남부 59개 지역 기상 관측소의 낮 기온이 7월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3일에는 상하이 쉬자후이 관측소의 최고기온이 40.9도로 1873년 기상 관측 이후 149년 만에 가장 높았다.
현재 중국 중·남부지역에는 폭염 황색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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