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또 민간인 거주 지역을 로켓으로 공격해 5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이 공격으로 병원과 주거지역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러시아군 로켓 공격을 받은 차시우야르 아파트 단지에서는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맞서 러시아 측도 우크라이나군의 폭격으로 도네츠크에서 민간인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협상을 위해 영토를 양보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