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시설 단지에서 핵무기 제조에 쓸 수 있는 플루토늄 생산 활동을 계속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12일(현지시간) 최근 촬영된 민간 위성사진을 근거로 영변 5MWe(메가와트)급 원자로에서의 냉각수 배출 정황이 5월부터 최근까지 관찰되고 있다며 이같이 추정했다.
이와 함께 5일자 위성사진에 영변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공장인 방사화학실험실 부속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소량의 연기와 이로 인한 그림자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화력발전소에서 연기 배출이 관찰된 건 작년 7월이 마지막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엔 실제로 폐연료봉 재처리 작업이 새롭게 시작됐는지 등을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최근 북한 지역의 폭우로 인근 구룡강 수위가 높아지긴 했지만 원자로 가동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작업이 단지에서 진행중이라고 38노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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