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7분 칠레 이스터섬 북서쪽 698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남위 22.60도, 서경 114.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이다.
한편, 이스터섬은 칠레 본토(서부)와 약 3540km, 가장 가까운 섬(핏케언 제도)과도 약 1900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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