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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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광역시 / 성리중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사업 사업설명회
▲  사진=인천광역시 / 성리중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사업 사업설명회인천광역시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10개 군‧구와 함께 ‘공공디자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시 공공디자인 정책 수립을 위해 시와 10개 군·구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선진 디자인도시로서 인천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2017년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군·별 실행사업 추진결과 분석(658개 사업 중 162개 사업 완료/24.6%) ▲2022년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에 수록될 신규 발굴사업 공유 ▲2022년 군·구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상황 보고 등이다.
우선, 참석자들은 2017년 수립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의 사업 추진결과를 분석하고, 올 하반기 용역 완료 예정인 『2022년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의 추진상황과 신규 사업을 공유했다.
이 계획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시는 △사람존중도시 △국제해양도시 △행복안전도시 △개항문화도시 △환경선도도시 등 5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정책과 신규 사업을 발굴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 시민참여와 소통, 창의적인 디자인 특화도시 조성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올 하반기 확정되는 진흥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2년 군·구 공공디자인사업, 3개 분야(공공디자인, 범죄예방도시디자인, 방범시설 설치 지원) 24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도 점검했다.
2022년 군·구 공공디자인 사업으로는 △개항장 및 자유공원 야간경관사업(27억 원) △현대상가 환경개선사업(8억 원) △수봉공원 야간경관 3단계(7억 원) △소래지역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28억 원) △성리중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사업(4억 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그 중 ‘성리중학교 일원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 법무부 범죄예방 컨설팅 및 주민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AURI)에서 전문가 현지조사, 범죄발생현황 분석, 셉티드 기초설계 및 범죄예방 컨설팅을 제공하며 유관기관(인천시-남동구-법무부-경찰청-민간협의체)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가이드라인 등 자료 공유, 군·구 전담부서 및 인력 부족, 섬(도서)지역 디자인 사업 확대, 심의대상 및 절차 개선 등의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기초자치단체장의 디자인정책 관심 증대 및 시, 군·구 간담회 정례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자주 갖고 군·구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지역의 특성이 잘 발휘되고 시정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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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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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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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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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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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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