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코로나19 신규 발열 환자 수는 닷새째 1천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1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그제(9일) 오후 6시부터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발열 환자가 1,240여 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어제(10일)까지 닷새째 하루에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 수가 1천 명 대라고 주장했다.
신규 사망자와 누적 사망자 통계, 치명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4월 말부터 어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발열 환자는 476만 5,300여 명으로, 0.048%인 2,28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의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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