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차량이 자율주행 도중 보행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에 대해 교통안전 당국이 특별조사에 나선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당시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테슬라 간판 차종인 '모델3' 사고를 포함해 2016년 이후 발생한 사고 35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다.
당시 사고에서는 모델3가 정지 신호를 어기고 멈추지 않는 바람에 보행 중이던 여성이 치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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