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박종근)가 5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혹서기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직원과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 60세대를 직접 찾아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혹서기 폭염 대비를 위해 한국석유공사 직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온산읍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진규 위원장은 “시원한 열무김치를 지원하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신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8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