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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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광역시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는 30일(목)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사무국 함께 ‘송도갯벌(람사르습지) 저어새 등 이동성물새 정기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사 수행기관인 ‘저어새와 친구들’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연수구·남동구청, 국립생태원과 민관 기구 및 국제기구로 이뤄진 인천저어새공존협의체, 저어새 및 물새 보전 관련 시민단체 등 이 참여했다.
송도갯벌은 철새서식지로서의 국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Flyway Network Site, FNS) 및 람사르 습지로 등재돼 있다.
2019년부터는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의 자매서식지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의 마이포 습지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 자매서식지 결연 아래 EAAFP 사무국은 조사 수행기관과 함께 송도갯벌의 생태적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매월 2~3회씩 송도갯벌 및 주변 지역의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모니터링 결과, 송도갯벌에는 총 91종 102,692개체 물새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새 포함한 천연기념물 10종(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원앙, 황조롱이, 매, 검은머리물떼새, 참매, 잿빛개구리매, 황새)과 멸종위기종 15종(1급 멸종위기종 :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매, 청다리도요사촌, 황새 / 2급 멸종위기종 : 검은머리갈매기,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물떼새, 큰기러기, 붉은어깨도요, 노랑부리저어새, 흰목물떼새, 큰말똥가리, 참매, 잿빛개구리매)의 새가 관측됐다.
해당 최종보고회에서는 정기조사 결과 보고와 함께, 매립으로 인한 물새 휴식지 손실, 무분별한 레저활동으로 검은머리물떼새 번식 방해 등 송도갯벌 조사 시 확인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올해도 송도갯벌 모니터링 추진과 동시에, 연구조사 활동들을 지원하겠다”면서 “팬더믹 상황 변화에 따라 홍콩정부 등 동아시아 여러 지역의 전문가들과의 국제교류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추진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EAAFP 사무국은 2009년 송도에 유치한 국제기구로, 시는 EAAFP와 함께 송도갯벌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저어새 등 물새 보전을 위하여 2020년부터 연구조사 활동 및 교육, 대중인식 및 국제포럼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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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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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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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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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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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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