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 사진=통일부북한이 댐 방류시 사전통지를 요청한 우리 측의 요청에 이틀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통일부는 "오늘(29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통화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업무개시 내용 이외에 상호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어제(28일) 군 통신선으로 북측에 댐의 수문을 열 경우 사전에 통지해 달라고 요구했고, 이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홍수 피해 예방과 관련한 대북통지문을 발송하겠다는 의사를 북측에 전달했지만 북측은 응답하지 않았다.
한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통신선은 어제 오전 먹통이 됐다 오후 4시 이후 정상가동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미 군 통신선을 통해 우리 측 요구가 전달됐고, 북측이 우리의 통지문 전달 의사도 인지한 상황이어서 이제는 북측의 응답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북한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통신선로 장애와 같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