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3시 주택가에 추락한 10인승 소형 제트기 조종사와 부조종사, 탑승객 7명 등 비행기에 타고 있던 9명 모두 사망했다.
사망자 7명은 플로리다에서 온 부동산 회사 펩 엔터프라이즈 직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미드웨스턴 복합도시에서 쇼핑센터 건립에 적합한 부지를 찾기 위해 항공기를 타고 탐색중이었으며 착륙예정이었던 애크런 풀턴 공항에 불과 3km 남겨놓고 추락했다.
연방교통안전국(NTSB)은 조종석의 녹음장치를 수거해 워싱턴의 검사소에 보냈으며, 목격자들은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전선을 끊고 그대로 아파트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추락한 비행기와 같은 주파수대 무선을 쓰고 있던 다른 비행기 조종사는 아무런 구조요청이나 통신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비행기가 추락한 4세대짜리 아파트 건물은 이 사고로 불이나 피해를 입었지만 사고 당시 아파트에는 주민들이 한 명도 머물지 않아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
한편 미국 기상당국은 사고가 날 즈음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SPEECH/MUTE
Locations:AKRON, OHIO, UNITED STATES
Source:NBC / NTSB
Revision:3
Topic:Air Accidents,Disaster/Accident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942US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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