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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이전한 양양 종합여객터미널,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 - 지하1층, 지상2층 규모…교통망 중심지, 도심확장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 기… 홍종진
  • 기사등록 2022-06-28 09: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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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만에 양양읍 송암리로 이전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7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송암리 29-8번지 일원에 조성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은 116억 원을 들여 지하 1, 지상 2, 연면적 약 1,800 규모이다.

 1층에 대합실과 매표소, 무인발권기, 수하물 보관소, 정비소 등 터미널 기본시설을 비롯해 관광안내소, 휴게음식점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2층에는 사무실과 함께 카페를 운영해 휴게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속·시외·시내버스와 택시, 일반차량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시설 배치로 이용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종합터미널 주변에는 동해북부선 양양역, 경찰서,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양양시가지의 도심확대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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