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이천시2021년 12월25일부터는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지역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가 시행되어 무색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류와 별도 구분하여 배출해야 하나 현재 분리배출 실적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70개소) 설치하였으며,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에 투명페트병 전용봉투 30L를 제작하여 1인 5매까지 무상 배부할 예정이다. (※ 6월말부터 읍면동 통해 배부)
투명페트병 전용봉투에는 무색 투명페트병 외에 유색 페트병 및 일반 플라스틱은 함께 담으면 안 되며,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소진 시에는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또한 투명페트병(또는 캔) 무인 회수기를 기존 이수흥공원에 이어 설봉공원어린이놀이터에도 2대를 설치 확대했다.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또는 캔) 1개를 넣으면 10포인트씩 적립되고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면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자원순환 기계이다.
시 관계자는 “의류, 가방 등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써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관련한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발굴 확대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도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 올바른 투명페트병 배출방법
내용물 비우고 물로 헹구기 → 라벨제거하기 → 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 → 투명 봉투 등에 담아 별도로 분리배출하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