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텐 코리아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이 제30회 KOBA 2022(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참가를 24일 밝혔다.
6월 29일(수)부터 7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OBA 2022는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미디어, 음향, 조명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한 무대다.
에이텐은 현장에서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PRO A/V 시장 선도 기술력을 오롯이 담은 B2B 제품을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제품까지 총망라한 다채로운 솔루션으로 참관객을 맞을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 마련함과 동시에 이벤트 형식의 즐길 거리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과 2021년 감염병 사태로 개최되지 않아 남겼던 2년간의 아쉬움을 올해 행사에서 한 방에 해소한다는 각오다. 참관객은 행사장 내 에이텐 부스(위치 C225)에서 총 6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특별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텐코리아 담당자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우리의 많은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유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병행하는 모습까지 온라인의 영향력은 커진 상태”라며 “이러한 흐름에서 영상과 밀접한 솔루션이 보장해야 할 조건은 과거보다 더욱 엄격하고 까다롭다. 에이텐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KOBA 2022 전시회를 통해 명확한 기술력의 근거를 시장에 선보이고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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