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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행사 - 6.25참전유공자회 등 7개 단체 전적지 순례 실시 장은숙
  • 기사등록 2015-11-12 1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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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보훈단체(대표 상이군경회장 이규환)에서는 6.25전쟁 격전지인 강원도 인제군 백골병단, 고성통일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돌아보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되새기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양평군에서 21,000,000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마련했으며, 양평군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7개 단체 500여명이 참여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츨발장소인 군민회관에서“순국선열의 깊은 뜻을 잊지 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또한, 우리 모두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건설하기 위한 강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의롭고 당당한 땅”, “꿈과 희망이 있는 땅”을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회원들은 나라사랑 마음을 다시 되새기며 후손들이 국가안보의 중추 역할을 하도록 나라사랑마음을 가르치고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와 국민역량 결집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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