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경기도 이천시 로데오거리가 이번 문화의 거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천시에 따르면 문화의 거리는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창의성이 결합된 ‘리듬을 타고, 즐거움을 타고’의
음악의 거리로 만들어 이천의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상권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천의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 도시 이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고자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 로데오 분위기를 흥겹게 조성하는 디자인으로 이해가 쉽고 다가가 사진 찍고 싶어지는 색소폰 연주 조형물, 바이올린 연주 조형물, 마이크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 할 예정이며, 작은 공연 분위기를 연출한 디자인으로 버스킹을 유도하고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도시재생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를 본 문화의 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거리 제한이 해제되고 일상생활로 돌아와 매출 증가를 기대했으나, 이번 도시재생사업 공사로 인해 손님이 끊기고 매출이 현저히 감소해 이 시기에 꼭 공사를 했어야 하는 지적도 나온다.
새롭게 탈바꿈하는 이천의 문화의 거리는 8월 말 완공 예정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