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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소집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6-22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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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당의 군사노선과 주요 국방정책 관철 방안을 논의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가 6월21일에 소집되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회의에서 "2022년 상반년도 국가방위사업 전반을 총화하고 관건적인 당면한 국방건설 임무들을 확정하며 당의 군사노선과 주요 국방정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문제들이 의정으로 상정된다"라고 전했다.


또 당 중앙군사위와 도, 시, 군 당 군사위원회들의 사업체계와 질서, 실태를 분석총화하고 각급 군사위원회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기 위한 중요 과업들도 이번 회의의 안건이다.


북한의 7차 핵실험의 준비가 완료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수일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회의에서 관련 내용이 나올지 주목된다.


어제 회의에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했으며 국방성 지휘성원 등이 방청했다.


신문은 회의에서 이같은 의정들을 상정하고 토의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해 이날도 2일차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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