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가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모델명: S80PB)’을 20일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차례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뷰피니티(ViewFinity)는 뷰(View)와 무한(Infinity)의 합성어로, ‘무한한 시청 경험의 가치(The value of infinite viewing experience)’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삼성 고해상도 모니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뷰피니티 S8(32형, 27형)은 UHD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그래픽 디자이너·디지털 아티스트·사진 작가 등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콘텐츠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명확하고 정밀한 색 표현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피니티 S8은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적용했다.
디지털 영상을 위한 DCI-P3 색공간은 98% 만족하며 32형 제품은 베사 디스플레이HDR 600, 27형은 베사 디스플레이HDR 400 규격을 만족해 HDR 콘텐츠 재생과 제작 모두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높낮이 조절(HAS, Height Adjustable Stand) △상하 각도 조절(Tilt) △좌우 회전(Swivel) △가로·세로 전환(Pivot)이 가능하며 △VESA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돼 모니터를 공간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QHD (2560x1440) 이상 모든 고해상도 모니터에는 뷰피니티라는 명칭을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뷰피니티 S8은 정확하고 일관된 색 표현이 필요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모니터 구매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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