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사들은 북미, 유럽, 남아시아 노선을 재개했다.
인민지바오 신문은 에어차이나, 하이난항공, 베이징캐피탈항공이 이달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충칭-로마, 청두-카트만두, 선전-밴쿠버, 베이징-브뤼셀 및 시안-리스본 항공편이 발표됐다.
항공편은 주 1~2회 왕복 운항된다.
정기 국제선 운항 중단 기준도 변경됐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기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시 7~5일간 운항이 중단된다. 결항 기간중 5건 이상 추가 발생시 정기편은 2주, 10건은 4주간 운항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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