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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 추진 - 가사노동 부담덜고 농번기철 영농에 집중 김희백
  • 기사등록 2022-06-17 16: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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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농업인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 농번기철 영농에 집중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주민 화합을 위하여 남상면 매산마을을 시작으로 21개 마을에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21개 마을 대상으로 조리원 인건비 및 부식비 또는 도시락 배달을 통해 농번기에 지친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면은 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남아있는 만큼 생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을별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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