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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화물 차주·화주단체 잇따라 간담회 - 일몰제 폐지, 추가 논의 필요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6-17 09: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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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일종 페이스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차주·화주 측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진다.


국민의힘은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물류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화물연대 관계자들과 면담한다.


이어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시멘트와 철강, 석유화학 등 화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입장을 듣는다.


국민의힘에선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김정재 국토위 간사가 간담회에 참석한다.


앞서 화물연대는 지난 14일, 파업 8일 만에 국토교통부와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뒤 총파업을 철회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와 여당은 일몰제 폐지에 대해선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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