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중소기업 등이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활용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규모를 수천억 부터 수조개의 매개변수 규모로 대폭 확장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다.
정부의 초거대 인공지능 지원 계획은 민‧관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 에서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주도권 및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며 인공지능 활용 시범 사업을 통해 정부는 대학, 중소기업 등에서 연구, 서비스 개발에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5월부터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기 위한 시범 서비스 공급자·사용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급자로 네이버클라우드를 선정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하여 대화·질의응답·요약·텍스트 생성·변환 등의 AI 기능을 사용자가 API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본 시범 사업은 우리나라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대기업에서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를 대학, 중소기업 등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초거대 인공지능를 경험한 국내 기업, 연구자들이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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