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지난 13일과 16일 농번기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3개 읍‧면(거창읍, 남하면, 가북면) 6농가 2.6ha의 양파수확을 도왔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13일은 거창축협 직원 40여 명이, 16일에는 군청 21개 부서 98명,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 7명, 국민의 힘 거창군 도‧군의원 당선자와 당원 등 20여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구인모 군수와 김태희 부군수가 직접 참여하고,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된 상황 속에서 여전히 농촌 인력수급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도‧군의원, 축협, 한전 등 관내 기관의 도움으로 양파수확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농촌 대부분의 농작업이 기계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사람 손을 필요로 하는 농작업이 많다”며 “어려운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소통하며 농가 소득증대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코로나19와 농촌고령화로 인해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번기인 5∼6월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지난 5월말에 사과적과, 포도순 따기 작업과 6월에 양파 수확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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