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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미국 주최 우크라 지원 국제회의 참석 - 오스틴 美국방장관 주재… 전황 및 지원 현황 공유 김민수
  • 기사등록 2022-06-16 0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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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방부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어제(15일) 미국 등 세계 50여 개 국이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 그룹'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오늘(16일) 이같이 밝히고,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황과 각국 지원 현황, 우크라이나 중·장기 지원 공조 방안 등이 토의됐다고 밝혔다.


의제는 우크라이나 전황, 각국 지원 현황 관련 정보 공유, 우크라이나 중·장기 지원 공조 방안 등이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주최한 이번 회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국방장관 회의 개최를 계기로 이뤄졌으며, 각국 참가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심각성이 커진다는 데 공감하고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국방 연락 그룹은 지난 4월 창설돼, 매달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정례 협의체이다.


NATO 회원국과 한국, 일본, 뉴질랜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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